테가덤 chg 1623w 필름 1628 1624 테가덤의 모든 것

테가덤

 

 

목차

 

 

1. 테가덤 이란?

피부에 밀착되는 얇은 필름입니다 정맥 주사 후 바늘이 나오지 않도록 고정하는데 사용합니다. 피부에 붙이기 쉽고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테가덤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산소는 통과하지만 물은 통과하지 않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어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문신 후 보호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올바르게 사용하시면 큰 장점 입니다. 잘못 사용할 경우 상처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컨디션에 맞게 발라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가덤

 

 

 

2. 테가덤 사용법

1. 뒷면의 흰 종이를 벗겨내어 접착면을 노출시킵니다.

 

2. 양손에 드레싱을 잘 잡고 위치할 부위를 주시하면서 드레싱의 모서리를 바늘 끝부분에 맞춥니다.

 

3. 드레싱을 당기지 말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시키고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단단하고 평평하게 눌러줍니다. 종이 테두리를 천천히 제거하면서 드레싱 끝을 평평하게 누릅니다.

 

4. 카데터 주변의 요출부위와 가장자리를 밀착시킵니다.

 

5. 라벨에 환자의 이름과 드레싱 날짜 및 시간을 적어 드레싱 측면에 부착합니다. 불필요한 드레싱 교환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테가덤

 

 

 

3. 테가덤 주의사항

1. 가장 중요한 것은 진물(삼출물)이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삼출물, 즉 진물이이 나오는 상태에서 테가덤을 사용하면 삼출물이 배출되지 않아 해당 부위에 고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상처가 회복되지 않고 상태가 악화됩니다.

 

2. 삼출물이 안나오는 깨끗한 상태, 즉 진물이 안나오는 상처에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있는 대부분의 경우 오랫동안 정맥로 확보 부위에 테가덤을 부착하여 사용합니다.

 

3. 그럼 삼출물이 나오면 무엇을 사용해야 하나요? 거즈나 메디폼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삼출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태그를 부착할 때는 상처 부위에 직접 붙이는 것보다 멸균 거즈를 먼저 부착한 후 그 위에 부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테가덤은 샤워나 물이 닿아야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상처 부위를 방수 처리하여 감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가 퉁퉁 불게 됩니다. 이 부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테가덤은 상처에도 사용되고, 정맥주사, 카테터 등을 드릴 예정입니다 상처가 쉽게 보이는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테가덤

 

 

 

4. 테가덤 chg

최종 진화형인 테가덤 CHG. 공식 명칭은 3M™ 테가덤 ™ CHG Chlorhexidine Gluconate I.V. Secure Dressing으로 한마디로 말해서 항균력 있는 겔과 통기성이 좋은 필름이 결합된 제품 입니다.

제품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2% 클로르헥시딘 겔의 항균 및 피부 소독 효과로 적용하는 7일 동안 피부상재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혈류감염 발생을 줄여줍니다. 

 

즉 장시간의 카테터를 해야 할 경우 소독제를 따로 발라야 하는데 추가 조치 없이 7일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겔패드는 소량의 배액을 흡수하여 카테터 고정력을 증가시키며, 기존 테가덤 필름의 겔패드에 투명하기 때문에 카테터 삽입 부위 관찰도 가능합니다.

특수 기능이 있어 비급여 제품으로 기존 테가덤 제품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한번에 7일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주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가덤

테가덤